[한국 현대영미드라마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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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영미드라마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 "신자유주의와 연극" 발표자 모집
최석훈  2019-02-18 01:26:46, 조회 : 77

저희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는 다가오는 4월 20일(토) 경남 진주에 소재한 경상대학교에서 “신자유주의와 영미드라마”(Neoliberalism and British and American Drama)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학술대회 발표를 희망하시는 회원선생님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학회메일(medak7@daum.net)로 3월 2일(토)까지 1) 발표자 성명, 2) 소속기관, 3) 발표제목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발표신청 자격요건은 '박사과정 재학 이상'이며, 향후 발표원고의 제출은 4월 12일(금)까지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세계 여러 국가의 정책기조가 신자유주의의 색채를 띠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후반의 일이지만 해당 개념의 기원은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의 저자 Adam Smith(1723-1790)의 자유방임주의(laissez-faire)와 노벨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경제학자 Friedrich August von Hayek(1899-1992)의 자유주의 경제이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ayek은 세계대전과 파시즘의 그늘에서 정부의 개입이 없는 시장(market)을 통한 자유경제활동을 전체주의의 대항마로 제시하였고 이는 훗날 Margaret Thatcher와 Ronald Reagan과 같은 정치인들의 보수경제정책의 밑거름이 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자유주의 물결의 이론적 기반으로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신자유주의는 구체적이고 특정한 형태를 띠고 있기 보다는 경제, 문화, 교육 등 사회전반에 걸쳐 자율성과 경쟁의 원리로 깊숙이 침투해 있으며, 비판적인 관점에서는 강대국과 대기업의 횡포, 빈부격차의 심화, 공교육의 붕괴, 환경파괴와 같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문제들의 원인으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는 이러한 전지구적 맥락에서 영미드라마라는 문화적 창을 통해 신자유주의와 관련된 여러 현안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Donald Trump 대통령과 신조 아베 총리로 대변되는 자국 중심주의의 보수적 국정운영, 대내적으로는 미투운동과 갑질논란, 취업난과 노동자 처우 문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 시점에서 유사한 문제들을 조명하는 영미희곡 작품들에 대한 학문적 논의는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영미권 희곡이 아니더라도 관련주제의 타문화권 희곡이나 공연 및 영화 등에 대한 발표도 환영하오니 관심있으신 연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오랜만에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인만큼 영남지역과 인근에 계신 연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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