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영미드라마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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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독회후기
기현주  2013-06-06 20:31:28, 조회 : 823

현대영미드라마학회 5월 독회 후기        

              오늘은 김 유 선생님께서 Stephen Greenhorn의 <Passing Places>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Greenhorn은 스코틀랜드의 작가로 Strathclyde University에서 공부하던 때인1989년부터 작품을 쓰기 시작 했는데 그의 대표적인 극작품으로는 <The Salt Wound>, <Dissent>, <Passing Places>등이 있고 있습니다. TV를 위한 작품으로는 the six-part drama series인 <Glasgow Kiss> (2000)와  feature-length drama인 <Derailed> (2005) 등이 있고, 2006년 Greenhorn은 Jean Rhys의 소설 Wide Sargasso Sea를 영화로 각색하여 BBC에서 이를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Passing Places>는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고 공연되어왔으며 이 작품으로 Greenhorn은 1998년 Scottish Writer of the Year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김 유 선생님의 설명에 의하면 1990년대 이후 스코틀랜드 드라마는 지방 분권화의 흐름속에서 태동되었기 때문에 “post-devolution plays"라고 지칭될 수 있는데, Greenhorn을 포함하여 Gregory Burke, David Greig, Sue Glover등의 극작가들은 스코틀랜드의 신화적이고 독특한 공간성에서 탈피하여 유럽대륙을 관통하는 여행과 경계넘기의 모티프를 통해 가변적이고 유동적인 정체성을 중심 화두로 설정한다고 합니다.  <Passing Places>에서도 여행의 모티프를 통해 스코틀랜드의 national identity, 시골과 도시의 대조, 젊은이들의 실직, multi-ethnicity, globalization, 자아 탐색 등의 이슈들이 탐구되고 있습니다. "A Road Movie for the Stage"라는 부제가 나타내듯이 이 작품에서는 인물들의 여행을 통해서 스코틀랜드의 새로운 모습이 드러나게 되고 이와 더불어서 새로운 스코틀랜드는 갤릭어, 뒤처진 Highlands 등이 나타내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와 서로 대조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 유 선생님의 발표와 토론 후에는 이메일로 알려드렸다시피 CUNY University의 David Savran교수가 미국 현대 드라마의 흐름과 Pulitzer Prize의 심사에 관련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과 퓰리처 상을 어떠한 과정을 통해 선정하게 되는 가에 대한 말씀에 이어서 선생님들의 질의에 대해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발표해 주신 김 유 선생님과 함께 참석하신 David Savran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미국 현대극의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따끈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Savran교수를 초청해 주신 황훈성 회장 선생님, 참석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참석한 외국어대학교 대학원 학생들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참석하신 선생님: 김유, 유호전, 조은영, 황훈성, 이형식, 윤소영, 남육현, 김소임, 최석훈, 정윤길, 강형민, 김태원, 기현주, 김경민, 김소영(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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