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영미드라마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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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독회후기 - The Portrait of an Artist as Filipino (1950) by Nick Joaquin
최석훈  2017-01-01 22:45:57, 조회 : 538
- Download #1 : 필리핀인의_초상(독회자료).hwp (28.5 KB), Download : 16

발표자: 기현주 선생님 (경기대)
발표일: 2016년 12월 24일 (토)
참석자: 김소임, 김태우, 박희본, 안정희, 이형식, 윤소영, 정문영, 정윤길, 조성관, 주기화, 주승혜, 최석훈, 황훈성 (발표자 포함 총 14명)

José Rizal과 Claro M. Recto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중요한 필리핀 작가로 여겨지는 Nick Joaquin (Nicomedes Márquez Joaquín, 1917-2004)의 The Portrait of an Artist as Filipino(부제: An Elegy in Three Scenes)는 2차 세계대전 전인 1941년 10월 구 마닐라의 벽으로 된 도시, Intramuros를 무대로 한 이 극은 Marasigan 일가를 중심으로 당대 필리핀 상류층의 삶과 국가적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1965년 영화화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목이 주는 인상과는 달리 James Joyce의 소설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1916) 보다는 아버지를 등에 업고 불타는 트로이를 떠나는 Aeneas를 묘사한 Carle Van Loo의 그림 Aeneas carrying His Father Anchises (1729)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작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소개는 첨부된 독회원고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회에서 필리핀 작품을 다룬 적이 거의 없었던 만큼 발표에 이어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국가적 정체성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과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논의의 대상이 되었던 영미권 작품과는 다른 맥락에서 토론이 전개되어 제 개인적으로도 매우 흥미롭고 신선했던 것 같아 앞으로도 종종 비 영미권 작품에 대한 소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탄 이브라는 특별한 날 유익하고 흥미로운 독회를 이끌어 주신 기현주 선생님과 2016년 마지막 독회에 참석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 학회도 한걸음 더 전진하는 정유년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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